한국미즈노는 투어에서 활약 중인 우수한 프로 골프선수들과 용품 후원협약을 체결하며 스폰서십 활동을 전개한다.

먼저, 미즈노 클럽과 올해 새로운 인연을 맺은 선수들이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도전의 아이콘’ 서연정(28, 요진건설)은 2023년 9월 KLPGA ‘제12회 KG 레이디스오픈’ 대회에서 첫 우승 이후, 두 번째 우승 사냥을 위해 올 시즌에는 신규 계약한 미즈노 클럽 풀 라인업으로 필드에 나선다. 이와 함께 안정적이고 경험 풍부한 플레이가 인상 깊은 현정협(40, 웰케시그룹)도 미즈노 클럽과 새로운 만남으로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해 미즈노와 클럽 풀 라인업으로 LPGA 앱손 투어에서 2승을 거둔 미 LPGA 전지원(26, 시스콘)은 올 시즌 정규투어의 복귀에 성공, 5년째 미즈노와 이어온 신뢰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2011년부터 미즈노와 함께한 박희영(36, 이수그룹)과 올해 다시 미즈노 아이언으로 돌아오며 지난 2월 23일, 미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경기에서 아이언으로 송곳 같은 이글 샷을 보여준 김세영(31), 8년째 미즈노 아이언과 함께한 이미향(30, 볼빅) 역시 LPGA 투어 시즌에 도전을 이어간다.

KLPGA, KPGA투어의 간판 선수들 또한 미즈노와 후원 계약을 연장한다. 올해로 10년째 함께하며 KLPGA 통산 10승을 기록중인 이정민(33, 한화큐셀)과 KLPGA 투어 ‘2023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에서 미즈노 아이언과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함께한 이주미(29, 골든블루), 정슬기(28, 휴온스), 유효주(26, 두산건설 위브)는 미즈노 클럽과 함께 경기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2022년 아시안투어 그린 적중(Greens in Regulation) 1위, 2023년 KPGA투어 그린 적중 2위로 주목을 받은 문경준(41, NH농협)도 7년 연속 미즈노 클럽과 함께 새 시즌을 시작한다.

한편 한국미즈노는 프로골프투어 선수들의 성장과 도약을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유소년 골퍼 육성을 위한 후원 활동 등을 펼치며 한국골프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