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25SS MONOGRAM M 의류 컬렉션 발매
미즈노, ‘헤리티지·트렌디’ 겸비한 25SS 컬렉션 ‘모노그램 M’ 출시
■ 일상 속 과거의 순간을 기록하고 재해석하며 즐기는 젊은 세대 라이프스타일 담아내
■ 스포츠 원단 활용해 소재 차별화…캐주얼한 디자인에 부드러운 실루엣 구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미즈노(MIZUNO)가 배우 설인아와 함께한 25SS 캠페인 화보 ‘미즈노 스포츠스타일 X 설인아’를 공개하고,
시그니처 슈즈인 ‘웨이브 라이더(WAVE RIDER) 10’과 ‘MXR’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신제품을 이달 7일 출시했다.
미즈노 스포츠스타일은 기업 110주년인 2016년 탄생한 브랜드 라인이다.
스포츠 분야에 특화된 미즈노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트렌드를 결합하여,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화보는 블랙과 화이트의 강렬한 대비가 돋보이는 시크하고 힙한 무드의 오피스를 콘셉트로,
미즈노 스포스츠타일의 아이코닉 모델인 ‘WAVE RIDER 10’과 ‘MXR’을 착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설인아 배우의 모습이 담겼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미즈노(MIZUNO)가 캐주얼 아이템에 스포티한 무드를 강조한 25SS 컬렉션 ‘MONOGRAM M(모노그램 M)’을 이달 7일 출시했다.
모노그램 M은 119년 역사를 가진 미즈노의 헤리티지 의류 라인으로, 캐주얼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실루엣을 구현하고 있다.
미즈노의 클래식한 무드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스포츠 캐주얼 스타일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의 콘셉트는 ‘MONO(Moment of Ordinary, Newness of Old)’다. 평범한 일상 속 예스러운 과거의 순간들을 기록하고, 재해석하며 즐기는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냈다.
특히, 워크자켓과 코치자켓 등 트렌디한 아이템에 스포츠 원단을 사용해 소재를 차별화하고 스포티한 무드를 강조했다.
여기에 스트라이프 티셔츠, 워크 베스트, 스웻 팬츠 등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여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다.
젊은 고객층의 니즈를 반영해 고중량 원단을 활용하여 스타일리시한 실루엣을 완성한 점도 눈길을 끈다.
원단에서 오는 무게감을 통해 깔끔한 아웃핏을 선사하고, 오버핏 실루엣을 연출했다.
한국미즈노 관계자는 “모노그램 M은 기능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젊은 소비층에게 완벽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봄, 모노그램 M과 함께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룩을 연출해 봄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5SS 컬렉션 ‘모노그램 M’은 미즈노 공식 오프라인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프라인 매장 구매 시 발매되는 매장이 상이하므로 구매 전 방문 매장에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